미국이 근골격계질환을 대중적으로, 그리고 본격적으로 산업안전보건 이슈로 인식하고 법적 규제를 시작한 시기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그 무렵 저 역시 미국에서 관련 컨설팅을 막 시작했는데, 당시 근골격계질환 위험도 1위는 단연 육류 가공업(Meatpacking Industry)이었습니다. 그때와 비교해 산업 구조와 특성이 변했고, 육류 가공업계 자체의 작업 환경 개선 노력 등으로 지금은 순위가 바뀌었습니다. BLS(Bureau of Labor Statistics: 미국 노동통계국)에 따르면 현재 위험도 1위는 운수·창고업(Transportation and Warehousing) 또는 보건의료·사회복지서비스업(Healthcare and Social Assistance)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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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16. 08:20